19일 첫 방…3억 상금 화제

▲ MBC가 신개념 퀴즈 프로그램 ‘최강연승 퀴즈쇼Q’(이하 퀴즈쇼Q)를 야심차게 내놓는다.18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브레인 100인이 10인씩 팀을 이뤄 예선전을 펼치고, 본선에 오른 한 팀 총 10명이 대결을 펼쳐 최종 1인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9일 오전 9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MBC 제공
MBC가 신개념 퀴즈 프로그램 ‘최강연승 퀴즈쇼Q’(이하 퀴즈쇼Q)를 야심 차게 내놓는다.

18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브레인 100인이 10인씩 팀을 이뤄 예선전을 펼치고, 본선에 오른 한 팀 총 10명이 대결을 펼쳐 최종 1인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MC로는 차분함의 대명사 손범수와 재치있는 애드리브의 달인 박명수,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5분에 첫 방송에 출연하는 팀은 서울대 출신 의사 팀, 사법연수원 37기 변호사 팀, 외무고시 합격자 팀, 회계사 팀 등 국내 내로라하는 브레인이 열띤 대결을 벌인다.

‘퀴즈쇼Q’는 일반상식과 지식 문제가 아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신개념 퀴즈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승제를 도입해 최후 1인에게 7주의 연승 도전 기회가 주어지며, 7연승에 성공할 시 국내 퀴즈쇼 사상 최고 상금인 3억 원을 받게 된다.

MC로 참여한 아이유는 “잘해낼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지만, 손범수 선배님과 박명수 선배님을 믿고 출연 결정을 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현주 기자 hyunju@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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