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 개최 … 16일 오후 7시30분 대전평생학습관

▲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 포스터. 대전평생학습관 제공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 네번째 공연이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대전평생학습관 무대에 오른다.

'Summer Christmas'라는 부제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클래프재즈앙상블연주로 여름을 잊게 만드는 웅장하면서도 시원한 겨울음악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또한 맑은 소리가 매력적인 대전핸드벨콰이어의 연주로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과 다양한 캐롤을 메들리로 들려줄 예정이며, 시원한 가창력을 보이는 김재윤의 목소리로 '눈의 꽃'과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맑은 미소를 가진 MC 서윤다의 진행으로 다양한 음악이야기와 겨울이야기로 즐거우면서도 신나는 음악회를 마련할 것이다.

뜨거운 태양을 피해 공연장에서 만나는 시원한 겨울 음악!

This is Party Time!! Let's Go!! 지난 5월 첫 시작을 한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는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를 전파하고자 대전 중구청이 주최하고 대전예총이 주관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매월 1회 열릴 예정이다. 티켓가격은 전석 1000원으로 수익금 전액은 중구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티켓예매> 인터넷;아르스노바(www.arsnova.co.kr) 1588-8440 전화예매;대전예총 252-7187~8

박주미 기자 jju101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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