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드 축제와 함꼐 보령의 대표축제인 만세보령문화제가 9월 21일과 22일 양 일간 펼쳐진다. 보령시 제공  
 

격년제로 10월초에 실시되던 만세보령문화제가 올해에는 추석명절로 인해 예년보다 10여일 앞당겨 9월 21일과 22일 양 일간 펼쳐진다.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지난달 30일 시 중회의실에서 제17회 만세보령문화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만세보령문화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로 17회째 열리는 만세보령문화제는 11만 시민이 참여하는 최대의 시민 문화축제인 만큼 시민 호응도가 낮은 민속경기는 폐지되고 다수의 시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공연 등이 신설·운영될 계획이다.

이번에 폐지되는 민속경기는 장기, 가마니 들고뛰기, 큰 공 굴리기 등이며, 다수가 참여하는 '우리고장 알기 ○× 퀴즈', 농악 등은 지난해와 변함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만세보령문화제는 첫날 21일 오전 11시 도미부인 경모제를 시작으로 △오후 2시 풍년제 △오후 3시 향토작가초대전 △오후 4시30분 한내돌다리밟기 △오후 7시 30분 경축음악회가 개최된다.

22일 본 행사로는 △오전 9시 성화채화 및 개막퍼레이드, 입장식 △오전 10시 개막식 △오전 10시 ~ 오후 5시 민속경기 및 체육경기 △오후 5시30분 폐회식 등으로 진행된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