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한솔파출소(소장 구재연)는 30일 관내에 거주하는 학생과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올레길 청소와 독거노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체험봉사활동에 나선 학생들은 담당경찰관과 함께 한솔파출소에서 한솔고등학교에 이르는 치안 올레길을 함께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등하굣길 치안 위해요소가 없는지 점검했다

또한, 세종시 남면 수산리에 홀로 살고 있는 이 모(여·74세) 씨의 집을 방문해 낡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정비작업도 벌였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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