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언론사중 유일 '폭설 성금' 접수 동참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전매일신문은 지난 3월 4일과 5일 100년 만에 내린 3월 폭설로 인해 막대한 재산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폭설피해민을 돕기 위해 실시한 재해의연금 모금을 지난 7일로 마감함에 따라 접수된 성금 4740만원 전액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전국 언론사 중 유일하게 모금운동을 전개한 대전매일신문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본사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분들께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