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프리머스서

임권택 감독의 '하류인생' 주연 배우들이 오는 23일 롯데시네마 대전점과 프리머스 대전 둔산점에서 무대 인사를 한다.

김민선과 조승우, 유하준, 김학종 등 4명은 이날 오후 3시10분 롯데시네마와 오후 3시40분 프리머스에서 하류인생의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 뒤 입소문 홍보를 부탁할 예정이다.

하류인생은 '태웅(조승우 역)'이라는 남자가 4·19와 5·16 및 10월유신 등 우리나라 격동기를 겪어 오며 살아온 거친 인생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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