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모금회 사무실에서 ‘대전사랑의열매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17명의 대전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전사랑의열매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취재와 나눔교육,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나눔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기자단 학생들에게 위촉장과 기자단증이 수여됐으며 기자단 활동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운왕 사무처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생기 넘치는 아이디어가 나눔문화 확산의 새 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며 “젊은세대에 맞는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나눔문화확산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미 기자 jju1011@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