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순 리사이틀 15일 대전예당 앙상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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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순 피아니스트가 오는 15일 오후 5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 무대를 갖는다.?

이번 무대의 주제는 ‘My Story’. 대화가 있는 피아노 독주회다. 황성순은 무대에서 음악에 담긴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관객들에게 들려 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황성순은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피아노와 실내악, 가곡반주로 디플롬과정을 마쳤고 슈트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는 독일 가곡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뷔르쯔부르크 국립음대에서는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하이든의 ‘소나타 38번 F장조’ 를 비롯 리스트의 ‘베네치아와 나폴리(순례의 해 2년 부록)’, 베토벤의 ‘소나타 작품 53. 발트슈타인’ 등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박주미 기자 jju101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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