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다시 쓴다는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유아용 장난감을 비롯해 유모차, 보행기, 도서
완구, 의류, 비디오 테이프 등 각종 유아용품 1500여점을 교환할 수 있다.
저체중아 어머니 모임은 "유아용품은 1년 미만을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가격이 비싼 아기용품들이 사장될 수 있다"며 "다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게 쓰여 질 수 있다"며 많은 어머니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정재호 기자jjh3428@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