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산림청을 가깝게 만드는 텔레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최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을 가깝게 만드는 텔레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맞춤형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전화응대의 중요성, 전화응대의 포인트, 상황별 전화응대란 3가지 소주제로 전화상에서 이뤄지는 상황별 실제적인 응대 요령인 커뮤케이션 기술에 대한 전문강사의 강의로 펼쳐졌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지웍들은 국민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는 전화응대 노하우를 공유하므로써 산림행정의 국민만족도 향상과 사랑받는 산림청이 되도록 다짐했다.

이종갑 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교육은 국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전화응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산림청의 이미지가 좌우 됨을 명심, 앞으로도 전문강사 초빙, 직장교육 등을 통해 고객만족(CS)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김지훈 기자 stark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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