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오는 25일까지 관내 집단급식소 및 생선횟집 등 23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지도 점검을 벌인다.

이번 합동 점검은 군 관계공무원 2명과 군산검역소 직원 2명 등 총 4명이 점검반으로 편성돼 조리장 청결 유지 상태, 종사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주방용구 등에 대한 세균검사 등을 하게 된다.

군은 이번 점검기간 중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현지 위생지도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와 주방용구 소독 등를 통해 식중독, 세균성 이질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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