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총은 17일 오후 7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로맥틱 스프링’을 부제로 영화와 함께 들었던 영화 음악들을 영상과 함께 들을 수 있다.

또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감독 전광준의 해설로 영화와 음악을 더욱 편하게 이해할 수 있다.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는 매월 1회 열릴 예정이며 티켓 가격은 전석 1000원이다.

특히 수익금 전액은 중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박주미 기자 jju101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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