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서구는 15일 구청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와 건설근로자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개최했다. 대전시 서구 제공
대전시 서구는 15일 구청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와 건설근로자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서구는 구청 홈페이지에 건설근로자와 건설협회가 연결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취업코너방'을 신설한다.

건설협회 대전시회 2300개의 회원사는 신청된 인력풀을 활용해 각종 건설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건설근로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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