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는 지난 11일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2012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동구는 그동안 평생학습지원조례를 제정·개정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한편, 전문가 영입 등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계획에 걸맞은 지역인재육성 인프라구축사업을 꾸준히 추진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346명의 지역민이 평생학습아카데미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 방과후교사, 평생학습기관 강사 등으로 대학과 학원 등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