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청주예술의 전당서
프리마 클라비어 앙상블은 충청지역 음악대학에서 교수, 강사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20여명이 만든 연주단체다. 지난 2008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한·러수교 19주년 기념, 서울서초구민회관, 중국대련한인회 등지에서 초청음악회를 열었다. 오는 8월에는 모스크바 올림픽지원 러시아 위원회 초청으로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음악회’를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콘서트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현숙 기자 lee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