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 여성위원회가 3일 호암동 노인요양시설인 올리사랑실버홈과 자원봉사 자매결연했다.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 제공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 여성위원회가 3일 호암동 노인요양시설인 올리사랑실버홈과 자원봉사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위원회원 30여명과 채홍업 충주시협의회장, 이영순 대표 및 시설 어르신 15명이 함께해 간단한 결연식 행사 후 레크리에이션과 다과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성위원회는 이번 자매결연으로 '올리사랑실버홈'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 손·발 맛사지, 음식 봉사, 청소, 말벗 등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충주=김지훈 기자 stark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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