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대 중앙도서관이 전국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26일 혜천대에 따르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전남 여수에서 '2012 전국대학도서관대회'를 열고, '학술정보 공유·유통 기여도 평가'에서 혜천대 중앙도서관을 최우수로 평가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대학도서관의 학술정보 공동 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동 활용사업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며, 각 사업별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연도의 실적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혜천대 중앙도서관은 3대 사업 종합평가부문에서 전문대학그룹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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