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이달 말까지 지역주민의 국세 신고납부 및 민원 해결을 위해 이동세무서를
운영한다.
그동안 계룡지역 주민들은 관내에 세무서가 없어 논산세무서까지 가야 되는 불편을 겪었지만 이동세무서 설치로 각종 납세 편의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앞으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기관이 설치되지 않아 불편함 점이 있을 경우 관계기관과 협의해 FAX민원제도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임호범 기자comst999@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