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김동완 (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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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고 사랑하옵는 당진시민 여러분.

힘들어하는 저의 모습에 차창을 열고 손을 흔들어 주시며 격려해 주시던 시민들의 마음과 소망을 끝까지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당진시민들의 소망을 약속한 대로 저의 31년의 공직경험과 인맥으로 풀어내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경로당에서 "싸우지들 말어!"라고 당부하셨던 말씀도 잊지 않고 국정에 임하겠습니다. 임기를 마치는 4년 뒤, "당진시민 여러분, 기쁘시죠?"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발로 뛰어 만나고, 귀로 듣고 머리로 생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짢은 일이 있으시거든 전화,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등에서 가감 없이 책망해 주시면 항상 열린 자세로 고쳐나가겠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당진의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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