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선거상황실 격려방문
이시종 충북지사는 19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1일 오전 도청 본관 3층에 마련된 국회의원선거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방문, 관계관 20여 명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투표율이 지난 총선 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모든 법정사무가 차질 없이 완료돼 국민들의 신성한 주권행사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부인 김옥신 여사와 함께 청주 사직2동 제3투표구에서 본인 확인 등 절차를 거친 후 투표에 참여했다.
하성진 기자 seongjin9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