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청원 선거구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민의 현명한 판단과 결정으로 청원의 미래를 밝혀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오창 소각장이 해결됐다고 거짓말해 벌금을 낸 변재일 후보는 몇 차례 TV토론에서 거론도 않던 오창 대형도서관과 공설운동장을 유치하겠다고 문자를 발송해 주민을 현혹하고 있다”며 “오창에 대형도서관과 공설운동장을 유치하려면 치밀한 계획과 예산확보가 필요한데 선거를 이틀 앞두고 지난 선거에서 말로 재미를 본 변 후보가 같은 방법으로 군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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