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청원선거구 민주통합당 변재일 후보는 9일 오창과학산업단지 호수공원 등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 “풍부한 여가문화기반을 조성해 명품오창을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변 후보는 “30~40대 젊은 층과 학생들이 많이 주거하는 오창신도시에서 문화, 체육시설의 확충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청원군과 긴밀히 협의해 오창읍 각리에 9900여㎡의 부지를 확보해 오창도서관 건립을 추진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도 적극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 후보는 이어 “오창지역 주민들의 체육시설에 대한 요구를 감안해 충북대 제2캠퍼스 부지를 활용한 공설운동장 건립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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