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청원선거구 자유선진당 박현하 후보는 9일 청원군 미원면 미원장터에서 열린 유세에서 “충청을 모태로 태어난 자유선진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자유선진당이 영호남 패권주의자들이 유권자를 기만하는 가운데 몰락의 길을 가고 있다”며 “정책과 인물, 충청의 ‘혼’을 지킬 인물, 청원발전과 청원을 지킬 인물은 박현하 뿐”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시 승격 후 청주청원 통합 논의 △수도권전철 직선화 노선의 내수·북이 연장 △문의·가덕·낭성·미원·내수의 동남권관광벨트 조성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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