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혜천대 교직원장학위는 학생 44명에게 자체조성한 장학금 4400만 원을 전달했다. 혜천대 제공

‘혜천대 교직원장학위원회’가 매월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장학기금 4400만 원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9일 혜천대에 따르면 교직원장학위는 이날 신성관 대강당에서 자체 조성한 장학금 4400만 원을 간호과 이지은 학생 등 44명(1인당 100만 원)에게 지급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장학생 선발은 애교심이 강하고, 학구열이 높으며 차세대 리더로서의 소양을 갖춘 학생들 중 각 계열 및 학과의 추천을 거쳐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