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대 교직원장학위원회’가 매월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장학기금 4400만 원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9일 혜천대에 따르면 교직원장학위는 이날 신성관 대강당에서 자체 조성한 장학금 4400만 원을 간호과 이지은 학생 등 44명(1인당 100만 원)에게 지급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장학생 선발은 애교심이 강하고, 학구열이 높으며 차세대 리더로서의 소양을 갖춘 학생들 중 각 계열 및 학과의 추천을 거쳐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