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4군 마지막 주말 지원유세 ‘절정’

정광용-경대수·손학규-정범구 지지호소

▲ 박사모 정광용 중앙회장이 증평읍 시장을 찾아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 경대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4·11총선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정광용 박사모 중앙회장이 증평을,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진천을 찾아 각각 여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 지원을 위해 6일 증평을 찾은 정광용 박사모 중앙회장은 읍 시장 입구에서 유세를 벌였다. 정광용 회장은 “경대수 후보는 국민참여경선으로 선출된 후보로 중부4군을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가 6일 증평읍 유세에서 ‘구구팔팔응원단’과 함께 유세하고 있다. 정범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이날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정범구 후보 지지유세를 위해 진천을 찾았다. 손 상임고문은 "중부4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농민의 대변자인 정범구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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