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5일 청년 일자리 사업 위탁기관으로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대우직업전문학교·아이티스쿨정보기술교육원·한도직업전문학교 등 4곳을, 고졸자 취업지원 위탁기관으로 대신정보통신직업전문학교를 각각 선정해 이달 말까지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은 훈련생의 원활한 훈련지원을 위해 실비차원의 훈련수당(1인당 월 30만 원)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는 시 일자리추진기획단(600-2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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