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지점장 오양균)는 19일 오후 서천군청에서 서천사랑 장학회(이사장 김중원)와 협약을 맺고,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소열 서천군수와 하이트진로 오양균지점장, 김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서천지역 식당에서 판매되는 ‘참이슬’과 ‘참이슬클래식’ 한병당 10원씩 장학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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