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리 도리아·이병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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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소속 연구원이 차세대 네트워크(NGN) 구축에 필요한 핵심 장비의 기능과 장비간 인터페이스 국제 표준을 정하는 국제기구인 MSF 의장단에 진출했다.

ETRI는 3일 "원내 라우터소프트웨어팀 아브리 도리아(Avri Doria·미국·사진 왼쪽) 연구원이 지난달 2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MSF 연차 총회에서 MSF의 표준화 활동을 총괄하는 기술위원회 의장으로, 광대역통합망연구단 이병선 그룹장이 MSF 이사에 재선임됐다"고 밝혔다. ETRI에 따르면 ETRI 연구원의 의장단 진출로 우리나라는 향후 우리 고유의 광대역통합망(BcN·Broadband convergence Network)을 NGN 국제 표준화에 반영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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