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제1차 교육전문위원 회의'를 열고, 김재범 신임 위원장 외 6명의 교육전문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굿네이버스 충북지부 제공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27일 신임 김재범 위원장 외 24명의 교육전문위원과 채종병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교육전문위원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년간 충북지부 위원장을 역임해 온 윤병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강복선 증안초교장의 퇴임에 따른 감사패 수여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교육전문위원에 신규로 위촉된 강영근 사천초교장, 김진헌 주성초교장, 박대섭 강서초교장, 박충렬 용암초교장, 신관호 흥덕고교장, 임만규 용담초교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도 이어졌다.

교육전문위원은 굿네이버스의 주요사업인 세계시민교육 및 아동권리교육을 자문하는 단체로 충북도내 교육기관 및 각 학교 장으로 구성돼 있다.

김용언 기자 widese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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