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임시터미널 운행 현위치 뒤편 지상2층 규모

▲ 아산 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이 23일 착공됨에 따라 22일부터 임시터미널이 운영된다. 아산시청 제공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이 오는 23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감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2일부터 임시터미널로 이전하여 운행한다.

임시터미널은 현 시외버스터미널에 뒷편에 위치하며, 2502㎡ 부지에 건축면적 324㎡, 연면적 581㎡, 지상2층 일반철골조 규모로 노후된 시외버스터미널이 아산 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로 초대형 현대식 건물로 거듭나기 위해서 취해진 조치로 임시터미널은 지난 17일 준공되어 22일 오전 5시부터 사용개시 및 운행할 계획이다.

한편 신축되는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은 23일 기공식을 개최하고 이에 따른 시민 및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줄이기 위해 터미널 인근에 임시터미널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