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수(왼쪽) 작은사랑후원회장이 20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를 방문해 김원일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 제공

회원 90여 명이 모여 매년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가정의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사랑을 배풀고 있는 작은사랑후원회(후원회장 김승수)가 20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를 방문해 ‘제7회 작은사랑후원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작은사랑후원회는 이날 동구지역 장애인가정 2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겠다며 1100만 원을 전달하고, 장학금지원대상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호창 기자 hc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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