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북도당은 7일 4·11 총선 청주 흥덕을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등록을 한 김준환 변호사의 복당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중앙당은 최근 최고위원회를 열어 김 변호사의 복당을 결정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청주흥덕을 당협위원회(위원장 송태영)는 보도자료를 내 “김 예비후보의 입당결정을 환영한다”며 “청주 흥덕을 지역에서 새누리당의 깃발아래 보수세력의 통합과 단결을 통한 총선승리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성진 기자?seongjin9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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