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에서 펼치고 있는 나눔 운동 ‘좋은친구’ 500번째 사업장이 탄생했다. 충북적십자는 3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평곡건업(대표 차원회)에서 ‘좋은친구’ 명패를 전달하고 500번째 가입 축하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북적십자 김영회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선뜻 나눔 운동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후원 사업장이 동참해 600번째, 700번째 좋은친구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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