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7일부터

대전시는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우선해제 대상지역 130개 취락 4.3㎢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공람을 실시한다.

22일 시는 대전지역 개발제한구역내 집단취락 우선 해제 지역에 대한 공람을 내달 9일까지 실시하고 내년 2월 시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3월 건교부에 승인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해제 대상은 개발제한구역내 주택이 20호 이상이거나 호수밀도가 1ha당 10호 이상으로 대전지역 대상취락은 130개 취락 4.3㎢로 4976가구(전체 7791가구의 6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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