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는 패키지를 문지르면 상쾌한 모히또 향이 나는 '보헴시가 모히또(BOHEM CIGAR mojito) 스노우팩'을 출시하고 28일부터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보헴시가 모히또 스노우팩'은 패키지를 감싸는 OPP필름에 '마이크로 향 캡슐'을 코팅해 필름에 인쇄된 눈꽃을 문지르면 캡슐이 터지면서 모히또 향이 손에 묻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헴시가 모히또는 라임과 민트 향이 어우러진 쿠바 정통 칵테일 모히또의 향을 구현한 담배로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국 대학가 편의점 월별 점유율 2%를 유지하는 등 최근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 추세를 보이고 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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