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군도4호선 석문면 초락도1리~도비도 구간 확·포장공사가 마무리됐다.

이 사업은 군도4호선 초락도1리~도비도 구간 2.415㎞에 48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06년에 착공, 5년만에 아스콘 포장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 노선은 국도38호선의 대호방조제와 지방도647호선을 연결하는 마을을 관통하는 좁은 도로로서 그 동안 대형물류차량 통행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당진=천기영 기자 chun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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