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7일에는 각 기관별로 천안특수지원센터를 방문해 특수지원센터의 운영 및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센터를 방문한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설을 갖춤으로써 방학중 방과후 활동, 특수교원 연수, 치료지원, 통합캠프, 가족지원 및 상담 등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물론 세상을 함께 살아가야 하는 가족과 교사들에게 새로운 꿈을 이뤄가는 디딤돌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울산광역시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들의 견학이 예정돼 있다.
천안=최진섭 기자 heartsun11@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