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은 6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천안교육지원청 제공
지난 11월 25일 교육과학기술부 전국 최우수특수교육지원센터로 선정된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 특수교육지원센터가 6일 현판식을 가졌다.

또 7일에는 각 기관별로 천안특수지원센터를 방문해 특수지원센터의 운영 및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센터를 방문한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설을 갖춤으로써 방학중 방과후 활동, 특수교원 연수, 치료지원, 통합캠프, 가족지원 및 상담 등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물론 세상을 함께 살아가야 하는 가족과 교사들에게 새로운 꿈을 이뤄가는 디딤돌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울산광역시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들의 견학이 예정돼 있다.

천안=최진섭 기자 heartsun1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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