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19억6천만원 투입

충남도는 21일 노인의 일자리 창출 등 내달부터 시작되는 노인 소득증대사업에 19억 6100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주요 사업은 ▲9만 2000명 일자리 창출에 13억 8500만원 ▲행복가꾸기 실버사업에 3억 6000만원 ▲일거리 마련사업에 9600만원 ▲인력지원기관 운영사업에 1억 2000만원 등이다.

일자리 창출사업은 환경정비 등 공공참여형과 가사도우미 등 사회참여형, 세탁 등 시민참여형 3가지 유형사업으로 1일 4시간 주 3~4회 정도 근로에 월 2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행복가꾸기 실버사업은 환경지킴이 등의 사업으로 1인당 1일 1만 5000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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