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건소. 미취학아동 구강관리 호응

충치예방활동

논산시 보건소가 취학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치과의사 8명과 치과위생사 9명으로 사업팀을 구성, 실시하고 있는 구강보건사업은 현재까지 미취학 아동시설 19개소의 아동들에 대해 구강관리를 실시해 왔다.

특히 아동들에게 동화를 통한 구강보건교육과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 도포, 충치 조기 발견을 위한 구강검사 및 치아 홈메우기 등사업은 아동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개인별 가정통신문을 발송, 홍보해 부모의 관심을 고취하고 있다"며 "부모들에게 시기적절하게 관심을 갖고 노력하면 건강하고 예쁜 치아를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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