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표준연)은 22, 23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시민에게 연구원을 개방하고 문화 공연을 제공하는 '봄꽃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과학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 행사는 시민과 직원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클래식 음악 및 추억의 팝 공연, 퓨전 사물놀이 등 음악 공연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표준연측은 휴무인 토요일(24일)에도 시민이 원내 연못갇잔디밭 등의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연구원을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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