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가 농한기를 맞아 29일부터 연말까지 오지마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래교실, 치료리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내 동이면 석탄진료소를 비롯한 10곳을 순회하며 화·수·목·금요일 실시한다.

옥천보건소는 3~4년부터 노인장기요양 시범사업으로 오지마을 보건진료소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옥천=황의택 기자 missma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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