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
이 자리에서 청주청나적십자봉사회 원종연 씨 등 5명이 장관 표창을, 20명이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청주중앙봉사회 염재숙 씨 등 2명이 적십자봉사장을, 청원내수봉사회 강용수 씨 등 4명이 자원봉사유공장을 받는 등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한 유공자 146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김영회 충북적십자 회장은 “1만1000명의 청소년 적십자 단원과 5000명 봉사원의 봉사로 충북적십자사가 존재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