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나눔 운동 동참

▲ 충북 청원군 강내면 청주추어탕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진행 중인 ‘좋은친구’ 프로그램에 가입해 정기적인 이웃사랑을 펼치게 됐다. 충북적십자사 제공

청원군 강내면 청주추어탕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진행하는 '좋은 친구' 프로그램에 400번 째로 가입했다.

한국교원대와 월드비전 등에 정기후원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온 청주추어탕은 이번에 '좋은 친구'에 가입해 더 많은 기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난해 5월부터 정기후원 사업장 개발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운동을 전개하는 '좋은 친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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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