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순성면(면장 김용원) 왕매실 막걸리가 출시돼 지난 28일 검은들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이철환 군수, 김낙성 국회의원, 양창모 군의회 부의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본보 10월 19일자 19면 보도>
왕매실 막걸리의 출시는 지난 2002년부터 10여 년 간 순성면 특수시책으로 남원천변 20㎞에 3만 본과 450농가에서 7만 본 등 10만여 본의 매실나무를 심어 가꿔왔기에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앞으로 순성왕매실영농조합(조합장 황철연)에서 운영을 맡는다.
당진=손진동 기자 dong57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