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곤 청학동 몽양당예절학교 훈장이 대전시교육청을 방문, 김신호 교육감에게 ‘훈장과 악동들’ 영화관람권 5000매를 전달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김봉곤 청학동 몽양당예절학교 훈장은 다큐멘터리 영화 '훈장과 악동들'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27일 대전시교육청을 방문해 김신호 교육감에게 영화관람권 5000매(2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인성교육을 주제로 한 '훈장과 악동들'은 봉양당 예절학교 김봉곤 훈장, 범어사 주지 정여 스님,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 초등학생 50여 명이 출연했으며 겨울방학을 맞아 예절학교 선비체험 학습프로그램에 참가한 전국의 악동들이 청학동 김봉곤 훈장과 함께 좌충우돌하는 인간만들기 프로젝트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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