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는 26일 교내 30주년 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서 신 의원은 '고난과 역경을 넘어서 꿈을 이루다'라는 주제로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신 의원은 경기 파주 출신으로 미국 워싱턴주립대 박사과정을 거쳐 워싱턴주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제1회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