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등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대회가 열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29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서울, 대전, 인천 등 전국 7개 시ㆍ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1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시·도교육청대회를 거친 초·중·고교 500개 팀 600여 명이 축구, 야구, 농구 등 10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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