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청학동 몽양당예절학교 훈장이 대전시교육청을 방문, 김신호 교육감을 직접 만나 다큐멘터리 영화 '훈장과 악동들' 영화관람권 5000매(2,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훈장과 악동들'은 봉양당 예절학교 김봉곤 훈장, 범어사 주지 정여스님,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 초등학생 50여 명이 출연했다.

인성교육을 주제로 한 이 영화는 겨울방학을 맞아 예절학교 선비체험 학습프로그램에 참가한 전국의 악도들이 청학동 김봉곤 훈장과 함께 좌충우돌하는, 인간만들기 프로젝트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