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마지막 경기서 승용차 경품추첨 등 이벤트
시티즌은 오는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경기에서 CMB대전방송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날 남문광장에서는 경기 전후로 추억의 유니폼과 티셔츠 등 구단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린다.
경기 전에는 올 시즌 모든 경기를 관람한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 그라운드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준비돼 있다.
또 하프타임에는 CMB 대전방송이 준비한 포르테 승용차 등의 경품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증정한다.
한편 CMB는 올해 시티즌의 K-리그 30경기 중 28경기를 생중계했고, '스포츠M'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시티즌 소식을 전했다.
시티즌은 감사의 의미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CMB데이'로 명명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