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대는 25일 올해 2학기에 경제사정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에게 12억 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저소득층 학생과 가정환경이 어려워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도 발굴, 지원한다.

혜천대 정영선 총장은 “기존 장학금은 유지하면서 저소득층 학생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적으로 장학금을 대폭 확대해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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